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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운동화는 막 신으면, 금방 더러워진다. 특히, 흰 운동화 세탁방법이 무척 까다롭다. 잘못 세탁하면 노란색으로 얼룩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미디어 버즈피드는 검은색으로 얼룩진 흰 운동화를 하얗게 만드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했다. 



흰 운동화 세탁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무려 공유 8만회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금 부터 더러워진 흰 운동화를 마치 새것 처럼 만드는 세탁 방법을 알아보자! 준비물은 플라스틱 용기, 베이킹 소다, 과산화수소, 칫솔 이 4가지만 있으면 된다. 단, 날씨가 좋은날 해야 한다. 왜냐하면, 세제를 묻히고, 자연광에 3~4시간을 말려야 하기 때문이다.


1. 준비물 베이킹소다, 과산화수소, 칫솔, 내용물 담을 용기



플라스틱 용기에 내용물 2가지를 담고, 물을 같은 비율로 섞어 세제를 만든다. 그리고 난 후, 골고루 잘 섞이도록 저어준다. 흰 운동화를 가져온다. 신발끈을 다 풀어헤쳐놓고, 옆에 잠깐 놓는다.


2. 칫솔에 직접 제조한 세제를 흰 운동화에 묻힌다.



과산화수소, 물, 베이킹소다를 조합한 세제를 묻히고 나서, 얼룩이 진 곳에 골고루 펴 바른다. 


3. 신발끈을 남은 세제에 넣고 버무린다.



옆에 있던 신발끈을 용기에 담고 플라스틱 수저로 저어준다. 그리고나서, 운동화와 신발끈을 들고 밖으로 나간다. 


4. 햇빛이 잘 드는 곳으로 나간다.



햇빛이 잘 드는 자리에 신발과 끈을 놓고, 3~4시간 후에 찾으러 간다. 


5. 먼지나게 털어준다.




양손으로 신발을 쥐고, 바닥끼리 부딪혀 세제를 말끔하게 털어준다. 


6. 새운동화 처럼 하얗게 바뀐 것을 경험할 것이다.



7. 다 털어주고나면, 새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칫솔로 나머지 찌꺼기들을 세세하게 털어준다.



이렇게 간단하게 간단한 준비들로 새 것 처럼 만들 수 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시도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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