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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많이 사용하거나 앉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 수록 우리의 허리는 자연스럽게 굽어진다. 


허리가 굽어져 있으면, 키가 작아보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소화기능까지 떨어져 버린다. 필자도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허리가 남들보다 조금은 굽어져 있는 상태다. 



허리는 신체의 중심부 역할을 하기 때문에 특히 신경 써줘야 한다. 컴퓨터를 할때에도 바른자세로 앉아야한다. 굽은 허리를 펴줄 운동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좋은 영상을 발견 했다. 1분 만에 허리를 펴주는 운동 3가지다.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며, 방금 해보니, 허리가 정말 펴지는 효과가 있다. 자주 해주면 좋을 것 같다. 지금부터 허리펴는 운동 3가지를 잘 참고 하기 바란다. 


1. 엎드린 상태에서 허리 들어 올리기



- 일단, 먼저 맨 바닥에 앞으로 눕는다. 엎드린 상태에서 전신 근육을 이완 시켜준다. 


팔을 쭉 있는 힘껏 펴주면서 허리를 최대한 들어 올려준다. 그러면 뜨드득 소리가 날 것이다. 등이 당기는 느낌이 든다면, 더 들어올리는 것보다 천천히 코로 숨을 들이마셔 준다. 그 후, 숨을 내뱉으면서 엎드린 상태로 돌아와 준다.


2. 누운 상태에서 엉덩이 들어올리기



이전에는 앞으로 엎드렸다면, 이번에는 뒤로 누운다. 그리고, 두 팔은 골반 쪽으로 위치 시킨다. 


숨을 살짝 고르고 나서, 손바닥을 땅에 놓고 엉덩이를 천천히 올려준다. 영상에 따르면 골반의 교정에도 효과가 좋다. 이 동작은 우리가 잠들기 전 여러번 해주면 좋다. 


3.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가슴에 붙인 후 두 팔로 잡아 당기기



이 동작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 동작이다. 반듯이 누운 상태에서 두 무릎을 모아준다. 그리고, 양 팔로 무릎을 가볍게 가슴쪽으로 당겨준다.


무릎을 가슴쪽으로 잡아 당길때 숨을 내뱉어야 한다. 들숨 상태라면 가슴이 팽창하기 때문에 무릎을 가슴쪽으로 잡아 당기는데에 약간의 무리가 있으니, 당길때에는 숨을 내뱉어주는 것을 잊지말자. 숨을 고르게 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을때 허리가 지끈 거린다면, 누워서 위 3가지 동작을 따라하며, 허리의 긴장을 풀어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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