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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 몸에 얼마나 많은 양의 설탕이 쌓여 있는지 아시나요? 사람들은 보통 비만의 주 원인을 폭식이나 과식을 이야기 하곤 한다.



그러나, 한 박사는 비만을 초래시키는 행동인 과식과 폭식도 있겠지만, 비만의 주범은 체내에 쌓인 설창이라고 말했다. 



연구에 따르면 체내에 쌓인 설탕이 지방질로 바뀌면서 우리 몸에 축적 되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비만으로 변한다. 우리는 설탕이 몸속에서 지방질로 바뀌는 것을 막을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 디톡스 식단 3가지를 알아보자. 3일 간 해당 식단을 먹어보고 축적된 설탕을 제거해보도록 하자. 그리고, 하루에 1시간 이상 빠른 걸음으로 걷는 것을 추천 한다.


1. 아침 식단 


이 식단은 내가 매일 아침 먹는 것이다. 견과류가 몸에 좋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좋은 지방을 먹어줘야 콜레스테롤과 같은 나쁜 지방을 없애는데 효과가 있다. 아침에는 오트밀과 설탕 없는 시리얼, 아몬드를 같이 먹는다. 


저지방 우유와 함께 먹어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제대로 먹기 위해서 물이랑 먹어야 한다. 오트밀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용기에 오트밀과 물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린다. 그러면 끝이다. 이렇게 아침은 간단하게 먹어준다. 굳이 나트륨이 많이 들어간 된장찌게나 김치찌게를 먹을 필요 없다. 건강하게 먹어야 한다.


2. 점심식단 


회사원이라면 도시락 챙겨서 다니기가 힘들 것이다. 그러나 3일만 도시락 챙겨서 먹어보자, 내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점심에는 식당에서 제공하는 나트륨 고지방 음식 대신 직접 음식을 챙겨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닭가슴살 1조각, 콩, 아몬드, 마늘, 양파, 현미밥 200g 정도 넣어서 볶아 먹는다. 간은 거의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간을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시중에 파는 굴소스 작은 한 숟갈 넣어줘도 된다. 


3. 저녁 식단


저녁에는 구운 연어나 생선을 알맞게 조리해서 가볍게 먹는다. 이때 연어만 요리하는 것이 아닌, 몸에 좋은 브로콜리, 그린빈, 버섯, 피망, 양파, 마늘과 함께 먹어주면 좋다. 잡곡밥이나 현미밥 200g 정도 섭취해 준다. 6시 전에 저녁을 먹도록 한다.



이렇게 3일 간 가볍게 먹어주면서 운동을 한다면,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다. 탄수화물을 한번에 끊는 것은 좋지 않다. 꾸준한 운동과 천천히 오래 건강한 식단을 유지 하는 것이 건강을 오래 유지 하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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