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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교수가 분석한 한국 드라마의 뻔한 장면 6가지



저도 이 글을 작성하면서 공감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아이비리그에서 유명한 교수는 한국드라마를 분석 했습니다. 그는 공감할만한 분석들을 내놓아습니다. 


미국에 있는 프리스턴대 경제학교수 우웨 라인하르트는 한국드라마가 진부한 장면들에 대해 공감하는 분석을 발표 했는데요, 정말 재밌습니다. 



그는 보건 경제학 교수 입니다. 지난 6년간 한국드라마를 시청 했다고 하네요. 

그는 심지어 한국 드라마 개론 이라는 가짜 강의계획서 올리기까지 했습니다.


지금부터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라인하르트 교수가 공개하는 가짜 강의계획서에 나오는 진부한 한드의 특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머리에 흰 띠 둘러매고 앓아 눕는 엄마



뭔가 나는 지금 아프다 라는 표현을 하고자 한다면, 머리에 흰 띠를 두른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또한 아이고 (Aigooh) 라는 소리를 낸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그 옆에 아버지들은 혀를 찬다고 이야기 했다.





2. 돈을 내미는 부잣집 어머니



라인하르트는 이부분을 강조 했다. 경제적인 격차를 가진 집안끼리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은 한국 드라마의 단골 소재라고 했다. 

예를들자면, 완벽한 엄친아 스펙의 아들을 둔 어머니는 가난한 집 여성을 무시하고, 경멸하며, 


심지어 돈을 쓰라고 돈 봉투까지 내민다. 그리고나서 이어지는 대사는 "그 돈이 부족 하다면 더 줄게."



3. 텅 빈 레스토랑


이 부분은 공감이 간다. 레스토랑이라면, 사람들이 북적여야 한다.

그런데, 한국드라마의 특징은 사람이 없다. 


주인공들은 빈 레스토랑에서 물이나 커피, 주스만 시킨다는 점 이다. 

레스토랑이 망하지 않는 다는 것이 놀랍다는게 그의 설명. 그러나 드라마 마다 다를 것이다.





4. 스트레스 받을 땐 늘 술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꼭 이렇다.

스트레스를 술로 푼다는 점이다. 가난한 주인공과 금수저 주인공으로 갈린다.


가난한 주인공은 라면과 소주를 마시고 금수저 주인공은 력셔리한 바에서 비싼 양주를 마신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5. 간호사와 의사는 모두 미남 미녀




이건 정말 공감대가 형성되는 부분이다. 캐스팅에 있어서 주인공은 매력있는 얼굴을 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의사나 간호사는 모두 미녀다. 태양의 후예만 봐도 군인이 그렇게 잘생길 수 없고, 


의사가 그렇게 이쁠 수 없다. 그런데 드라마니까 그렇게 이쁘고 잘생긴 배우를 캐스팅 한 것이다.

라인 하르트는 한국드라마에 나오는 병원은 엄청 깔끔하고 의사나 간호사들이 모두 잘생겼거나 예쁘다고 설명했다.





6. 모든 며느리는 시어머니보다 요리를 못 한다



이것은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다. 드라마 속에 나오는 며느리는 모두 요리를 못한다.

김치를 담그긴 커녕 밥도 못 짓고 생선 요리도 할 수 없다. 



공감이 많아지면 더 좋은 글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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