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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눈은 매우 소중 하다. 모든 사람들은 눈을 통해 매일 아름다운 순간들을 경험 한다. 우리몸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 중 하나인 시력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퇴화하는 경험을 할 것이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라는 말이 있다. 시력과 관련된 흔한 질병인 백내장, 녹내장을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을 개선 시키면 시력을 보호 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많은 연구 결과들이 밝힌 사례들이다.
미국에 있는 건강정보 사이트 프리벤션 닷컴이 나이가 들면서도 시력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 했다.
1. 정기 검진을 받아라.
우리는 정기 검진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간다. 전문가가 우리 몸에 대해서 훨씬 잘 알고 있다. 모든 질병은 초기에 발견해서 치료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악화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시력 감퇴는 서서히 일어나므로, 실명이 되기까지 알 수 없다. 40세 정도가 되면 눈 관련 검진을 받아야 한다. 문제가 없을 시 2년에 한번정도는 시간을 투자하도록 하자.
2.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기.
당뇨병은 시력 퇴화 시키는데 주범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성인 당뇨병 환자들은 당뇨가 없는 사람들에 비해 백내장 발병이 72%나 높고 녹내장은 2배나 걸리기 쉽다고 한다. 그러므로, 평소에 운동과 식단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당분섭취는 최대한 자제한다.
3. 눈에 좋은 음식을 먹자.
눈에 좋은 음식은 풍부한 과일과 채소가 좋다.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섭취해줘야 한다. 미국 저널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타민C는 백내장 발병 위험률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앞으로 10년 간 비타민씨를 섭취해주면 위험이 많이 낮아진다.
4. 꾸준하게 운동을 하라.
꾸준한 운동은 만병통치약이다. 꾸준한 운동으로 심장박동수를 높이면, 눈 건강이 아주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매일 달리는 사람은 백내장 위험이 거의 3분의 1로 줄어든다.
그리고, 4km 이상 달리는 사람들은 황반 퇴화 발병율이 54%로 낮다고 밝혔다. 그러나, 달릴때 무릎에 무리가 갈 수도 있기 때문에 빨리 오래 걷기를 추천한다.
5. 햇빛 노출을 삼가하라.
햇빛이 쨍쨍한 날에는 무조건 선글라스를 착용해서 눈을 보호해야한다. 선글라스는 패션의 용도로 사용되지만, 본래의 목적은 태양을 가리는 것이기 때문에, 날씨가 좋은 날 밖에 나갈때 무조건 선글라스를 챙겨서 시력을 보호해야 한다.
태양에는 가시광선이 있는데 이것은 망막에 손상을 주어 시력 감퇴를 가져오는 황반 퇴화의 발병을 일으킨다. 선글라스는 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평소 꾸준한 운동, 그리고 올바른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우리의 몸 건강뿐만아니라 시력 건강도 유지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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