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0만 원대 저가폰 이달 말 출시 예정

스마트폰은 시장은 현재 포화 상태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는 다 거기서 거기다. 그래서, 삼성전자가 내 놓은 카드는 가격 경쟁이다. 삼성전자가 10만 원대의 스마트폰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기로 했다. 

사실, 젊은 10대 20대 소비자 들을 공략 한 것 같다. 고등학생이 쓰기 좋은 스마트폰으로 보인다. 10~20대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아이폰이다. 그러나 아이폰은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 나중에 아이폰도 가격경쟁에 뛰어 든다면 사람들은 아이폰을 선택 할 확률이 높다.

갤럭시온 7은 이미 중국과 인도등 신흥국 국가에 이미 출시 되었다. 해당 국가들은 저가 스마트폰의 수요가 아주 상당 했다. 인도에서는 현재 (2016년 6월 17일 기준) 한화 약 18만원에 판매 되고 있다. 

만약 국내에 출시 된다면, 10만 원대 후반에서 20만 원대 초반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갤럭시온 7이 나오면 국내 초 중 고등학생들의 수요가 엄청 많을 것으로 예상 된다.

갤럭시온7의 스펙을 살펴보자면, 5.5인치 HD디스플레이 1280x720에 후면 카메카 화소는 1,300만,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 1.5GB RAM, 3,000mAh 배터리, 8GB 내장메모리 등으로 알려져 있다. 

해외 시장에서 저가 스마트폰이 활발한 인기를 얻고 있자, 국내에도 그러한 움직임이 발견 되고 있어 삼성전자는 유의미한 수요를 예상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도에서 시장점유율 40%를 확보 하여 우세하고 있지만, 샤오미나 화웨이, 마이크로맥스 등 중국과 인도의 저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맹추격을 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