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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일생을 살면서 화성에서 일할 경험이 과연 몇 번이나 될까? 과학 발전이 더욱 더 뒷받침이 된다면, 앞으로 2~30년 후에는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갈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 (NASA) 에서 인터넷을 통해 구인 광고를 공개 했다.
나사가 공개한 총 8장의 포스터 안에는 농부, 연구원, 교사, 탐험가, 기술자, 엔지니어 등 다양한 직업이 일하고 있는 모습이 묘사 돼 있다.
NASA의 소식통에 따르면, 첫번째 포스터가 의미 하는 것은 화성에 가기 위해서 많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 해야하지만, 우리가 정작 필요한 것은 당신 이라는 의미 심장한 포스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어찌보면, 무한도전의 극한 알바 보다 더 힘들 수 있다. 환경이 환경이다보니, 일하게 되면 온갖 고난을 다 겪지 않을까 생각 된다.
제한된 환경에서 제한된 생활을 할 용기가 있다면 지원해 봐도 좋을 것 같다. 화성에 지어진 사무실에서 근무 하는 기분을 어떨지 상상이 안간다.
극한 환경에서 수신용 안테나를 수리하고나, 위성에 전초기지를 건설할 인력도 필요하다고 나사는 밝혔다. 아쉽게도 해당 포스터는 실제 구인 광고가 아니다. 해당 포스터는 케네디 우주센터 전시를 위해 제작 한 것으로, 이번에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인터넷에 공개한 것이다.
나사는 언젠가는 우리와 함께 화성에서 일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화성에는 다양한 직업이 필요하다. 언젠가는 인간과 로봇을 화성에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사는 2030년은 돼야 사람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전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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