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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창시자 애플은 카카오톡과 라인을 전세계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앱이라고 인정 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애플의 세계 개발자 회의 WWDC 2016 에서 스카이프, 왓츠앱 등등 메신저로 유명한 어플과 나란히 어깨를 마주했다.



크레이크 페더리기는 메신저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기 이전에 스크린화면에 카톡과 라인이 보일 수 있도록 띄웠다. 현재 카카오톡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 기준 1억명이 넘게 다운 받았고, 라인은 5억명 이상이 다운 받은 기록이 있다. 인스타그램도 5억이 넘는 다운로드 수를 기록 했고, 페이스북은 10억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 했다.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메신저 앱을 화면상에 띄워 놓고 크레이그는 "오늘날의 사람들은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통화를 할 수 있는 유용한 어플을 다운 받아 사용 하고 있다." 사실상 요즘은 와이파이만 되면, 전화는 무료로 할 수 있다. 페이스북도 물론이고, 카카오톡도 무료 통화 뿐만 아니라, 화상 전화도 가능하다. 세상이 정말 많이 좋아졌다.



현 시점에서, 카톡과 라인은 스카이프와 왓츠앱 등 전세계 사람들이 쓰는 앱과 동등한 위치에 있다.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자부심이 느껴진다. 나도 2012년 호주에서 유학할때 스카이프로 영상 통화한 기억이 있다. 유용하게 사용 했었다.



Apple WWDC 2016 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방송이 됐는데, 누리꾼들은 영상을 보면서 "진짜 내가 해외에 갔는데 외국 사람들 엄청 많이 쓰더라", "IT공룡 기업 애플에게 인정 받다니, 대한민국 기술력 대단하네" 라는 반응이 대부분 이였다.




아래 영상은 애플의 세계 개발자회의 영상이다. 대략적으로 시간은 2시간 정도 진행 되었다. 영어 공부에 관심 많고, 애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있게 볼만한 영상 자료이다. 영상의 출처는  "Tech Nation" 처음에 애플 CEO인 팀쿡이 등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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