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본보기가 되고자 60kg을 감량한 어머니

빠르고, 입맛을 자극 하는 식습관에 길들여진 현대인의 삶에서 가장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는 다이어트다. 체중이 120kg까지 불어난 칼리 서로우는 9개월만에 60kg을 넘게 감량한 사실에 놀라움을 주고 있다.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수많은 유혹들이 있기 마련이다. 친구들을 만날때도 밥을 먹게 되고, 지인들과 만날때 식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런 유혹들을 이겨내야 진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 할 수 있다. 

칼리는 9개월만에 무려 60kg을 감량 했다. 갑자기 뺀 것이 아니라, 서서히 건강하게 운동하면서 체중 감량을 했기 때문에 몸매가 아름다워보일 수 있다. 단기간에 감량을 하게 되면 살이 무척 늘어나서 보기 흉측해 질 수 있다.

그녀가 성공적으로 체중 감량을 할 수 있었던 계기는 아이들에게 음식을 만들고 있었는데, 정작 내 자신은 식습관이 엉망이었다. 그런 내 모습이 위선적이라고 생각 했고, 아이들의 본보기가 되고자 직접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것이다. 

사실, 나도 30kg을 감량한 적이 있는데, 어떠한 계기가 정말 중요 한것같다. 계기가 사람을 만들고, 성장 시킨다. 암튼, 칼리는 결심한 이후부터 식단을 채식 위주로 바꾸고, 매일 한 시간씩 빠른 걸음으로 걸으며 살을 빼가기 시작 했다. 

이 방법으로 20kg정도 감량하고 나니 헬스장에 갈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한다. 그녀가 말하길 "내가 너무 뚱뚱하면 사람들이 나를 쳐다볼까봐 조금 무서웠다" 라고 말했다.  많이 먹는 것은 절대로 스트레스 해소가 되지 않는다. 

그녀가 강조 하는 사실은 많이 먹으면 내 기분을 좋지 않게 할 뿐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전했다. 왼쪽이 칼리 인데, 정말 누가봐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 같다. 정말 건강하게 빠져서 대단하다고 말하고싶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누군가에게 무엇을 하라고 말하기 이전에 내가 먼저 선행 되고 있는지부터 생각 해야 한다. 정말 아름다운 어머니다. 좋은 자녀 옆에는 좋은 부모님이 항상 계신다. 가정교육의 중요성! 그녀는 진정한 아이들의 본보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