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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많은 포토그래퍼가 있다. 그런데, 9살 웨딩 전문 포토그래퍼가 있다면 믿겠는가? 실제로 존재 한다. 난 9살때 뭐 했더라. 사진 찍을 생각은 안하고, 문방구에서 100원 넣고 친구랑 철권 했다. 보어드판다에 따르면, 스웨덴 출신의 소녀 레지나가 직접 촬영한 웨딩 사진을 공개 했다.
그녀가 사용하는 카메라는 후지필름 X-E1 and X-T1 with a 35 mm f1.4 lens. 레지나가 사진을 찍게된 계기는 그의 아버지 케빈 덕분이다. 3살 때부터 장난감 카메라를 갖고 놀기 시작 했는데, 아빠와 함께 야외 촬영을 나가면서 사진 촬영 기술을 익혔다고 한다.
그 후, 케빈은 "촬영기법을 한 가지 알려주면 다양하게 본인만의 스타일로 다양한 사진을 촬영 한다"고 전했다.그의 아버지 역시, 전문 사진작가다.
그녀의 아버지는 레지나는 촬영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오른쪽에서 후지 카메라를 들고 찍는 아이가 레지나다. 고사리 손으로 아름다운 순간의 현장들을 카메라에 담아내고있다.
최근 레지나에게 웨딩 촬영을 부탁한 사람이 있다. 지금부터 9살 소녀 레지나가 촬영한 웨딩 사진들을 하나하나씩 보도록 하자.
9살 소녀가 찍었다고 생각이 안들정도로 정밀하고 디테일하다. 버즈피드에 따르면, 그녀는 웨딩 촬영때 총 400장의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물론, 하나도 도움 안 받고 위에 나온 모든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9살 레지나 (Regina) 는 정말 감성적인 포토그라퍼이며, 표정 하나하나 까지 다 잘 담아냈다. 역시 자녀들은 부모의 영향이 가장 크다. 부모님이 자녀에게 주는 좋은 영향력은 훗날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된다. 이 글은 버즈피드 (Buzzfeed) 에서 쓰여진 기사를 번역 및 각색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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