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는 치킨 먹으면서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한 박스를 출시 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1석 2조가 아닐까? 전세계 사람들이 좋아하는 치킨, 너나 할것없이 치킨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매셔블에 따르면, KFC는 치킨을 먹으면서 핸드폰을 충전할 방법을 고안해냈다. 

사진=MashableAsia 이하

치킨을 먹으면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USB단자가 포함된 박스를 출시 했는데, 아쉽게도 인도에서만 볼 수 있는 상품이며, KFC's Facebook page 온라인 콘테스트의 승자 몇 명만 받아볼 수 있는 특별한 선물 이다. Limited-edition boxes are not for sale. 

치킨이 들어 있는 박스 안에는 인도에서 가장 유명한 KFC메뉴 5가지 (5-in-a Meal Box) 가 들어 있고, 분리 할 수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포함 되어 있으며, 아이폰용 충전기와 안드로이드 케이블이 포함 되어 있다.

KFC 최고 마케팅 경영자 루이스 루이즈 리봇은 스마트폰 배터리가 꺼지는 사태를 막기 위해 출시 했다고 '타임 오브 인디아'를 통해 밝혔다. 6,100mAh 리튬 이온 배터리면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 정도 되는 양이다. G3 Cat.6 기준 보조 배터리 양은 3,000mAh 다.

위 영상은 와트 어 박스를 위해 만든 영상이다. 치킨소비량이 많은 대한민국에서 치킨먹으면서 핸드폰 충전 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든다면, 이벤트성으로 재밌을 것 같긴하다. 한국에서 출시 된다면 가격은 치킨+보조 배터리 $20 정도 될 듯 하다.